안녕하세요. Sunny 입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연령에 상관없이
식습관이 변화하면서
우리 몸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그 중에서도 혈압이 높아지는 고혈압증상이 있습니다.
고혈압은 전조증상이 없어서 초기 대응이 늦어지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 각종 성인병 질환에 노출되기도 하기 때문에
조심하여야 합니다!
오늘은 고혈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고혈압이란?
혈압이 여러 원인으로 인해 높아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대한고혈압학회와 미국심장의학회에서 말하는 혈압의 기준입니다.
수축기 혈압 | 이완기 혈압 | |
정상혈압 | 120mmHg미만 | 80mmHg미만 |
고혈압 전 단계 | 120mmHg~139mmHg | 80mmHg~89mmHg |
1기 고혈압 (경도 고혈압) | 140mmHg~159mmHg | 90mmHg~99mmHg |
2기 고혈압 (중증도 이상 고혈압) | 160mmHg~139mmHg | 100mmHg 이상 |
고혈압을 유발하는 것은 다양한 것이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유전), 흡연
고지혈증, 당뇨병, 60세 이후 노년층
식사성 요인 : Na, 지방 및 알코올 과잉 섭취 K, Mg, Ca 섭취 부족
약물 요인 : 경구 피임약, 제산제, 항염제, 식용억제제 등이 있습니다.
고혈압의 증상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건강검진이나 다른 검사 중에 발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고혈압은 '소리 없는 죽음의 악마' 라고 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로는 두통, 어지러움, 피로감등의 혈압 상승에 의한 증상
코피나 혈뇨, 시력 저하, 뇌혈관 장애 증상, 협심증 등 고혈압성 혈관 질환에 의한 증상도 있습니다.
두통이 있는 경우 혈압이 올라 갈 수 있는데 두통 때문에 혈압이 올라갑니다.
혈압보다는 두통을 먼저 조정해야하며, 목이 뻣뻣할 때믐 다른이유를 먼저 고려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고혈압의 진단
고혈압은 1회 측정으로 판단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으며 처음 측정시 높을 경우 1일 간격으로
최소 두 번 이상 측정하여 진단합니다.
고혈압 환자로 의심이 된다면 소변검사, 혈색소 검사, 혈당치, 혈청 전해질, 요산,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심전도, 흉부 X-선 검사를 기본적으로 시행하고 고혈압의 정도 및 예후를 평가하기 위해 검사가 중요합니다.
고혈압의 치료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비약물적요법과 약물요법이 있습니다.
우선 고혈압 환자는 체중 조절, 염분 섭취 제한, 알콜 섭취 제한 등 생활습관을 교정하도록 노력해야하며,
진단을 받으면 약물을 이용해 혈압을 정상 조절해야 합니다.